화서동치과 숨어있는 치아 발치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화서동치과
스마트한결치과입니다. 🙂
오늘은 위쪽 앞니 과잉치
발치 후 상고정장치술을
진행한 환자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과잉치는 정상적인 발육 과정에서
필요 이상으로 많은 치아가
발생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위쪽 앞니 부위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며 자주 맹출되지 않거나
기존 치아 배열을 방해하여
다양한 구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치아의 비정상적인 성장,
교합의 문제, 잇몸 염증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잉치가 방치되면
물혹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인접 치아의 뿌리에 영향을 미쳐
추가적인 치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잉치 발치를 통해
치아 배열을 정상화하고,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치료입니다.
오늘은 과잉치발치를 위해
화서동치과 스마트한결치과에 내원해 주신
환자분의 사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환자분은 초등학생 어린이 환자로
영구치 치아 배열의 문제로
과잉치 발치를 위해
내원해 주셨는데요.
과잉치가 정상적인 치아 배열을 방해하며,
이로 인해 치아가 삐뚤어진
상태로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또한, 주변 영구치의
맹출을 방해하고 있어,
치아 발육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평면적인 사진으로는
과잉치의 위치나 형태를 정밀하게
확인이 어려워 3D CT를 촬영을 했어요.
확인해 보니, 과잉치가 왼쪽 앞니와 겹쳐서
입천장 쪽에 위치하고 있음을
확인했는데요.
과잉치의 발치 시기는
어린이의 치아 상태와 발육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영구치가
자연스럽게 맹출 되도록 유도하고,
앞니의 공간 부족이나 정중선의 변화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빠른 시점에 발치하는 것이 좋아요.
본원에서는 맹출하고 있는
영구치를 위해 발치를
빨리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여
과잉치발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어요.☺️
먼저 잇몸을 절개한 후
잇몸을 박리시키고 매복되어 있는 위치에
잇몸뼈를 삭제하여 과잉치가
드러날 수 있게 해주었고,
잇몸뼈를 삭제하는 과정에서
주변 치아와 신경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진행했답니다.
이후 발치 기구를 이용하여
조심히 발치를 했어요.
깨끗하게 발치를 진행한
모습이 보이시나요?
환자분의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매복과잉치발치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으나
씩씩하게 치료를 받으며
차분하게 협조를 해주어,
보다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발치 후 잇몸이 잘 아물 수 있도록
봉합을 진행했어요.
치아를 발치한 부위는
거즈를 이용해 압박 지혈을
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입 천장 부위는
거즈를 물고 있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상고정장치를 착용해
압박 지혈을 도와주었어요.
상고정장치는 발치하기 전
내 구강에 맞게 본을 떠
미리 제작을 한 후 사용하는 투명장치에요.
환자분께서는 발치와 마취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천천히 진행하며 편안하게
치료를 받았으며,
마무리 이후 불편한 거 없이
괜찮다며 웃어주었어요.^^
또한 치료 과정 중에도
환자분의 불안을 잘 다독이며,
신경 써서 진행한 덕분에
원활하게 치료가 이루어졌어요.
위 사례처럼 과잉치로 인해
주변 치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치과에 내원하셔서 정밀한 진단을 받은 후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화서동치과 스마트한결치과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박한결 대표원장님께서
과잉치발치를 포함해 구강내소염술,
종양 및 낭 절제술, 상악동 거상술,
치조골 이식술 및 성형술 등
다양한 구강악안면 관련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구강 내 문제로 인해
고민을 하시고 계신다면
대학병원 진료교수 출신 원장님께서
상주하고 계시는 스마트한결치과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증례 사진은 의료법 제23조, 제56조에 의거하여 환자분의 동의하에 업로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본원에서 치료한 환자분의 사진입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동일인의 사진이며, 동일 조건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개인의 차이에 따라 시술 및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